[특징주] 에코프로 그룹株, 코스닥 하락에도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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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 그룹주가 코스닥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1분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4.01% 상승한 59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는 지난 11일 주가가 82만 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증권가 매도 리포트에 조정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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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 그룹주가 코스닥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1분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4.01% 상승한 59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1.47%), 에코프로에이치엔(1.63%) 등도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일주일(4월 17일~21일)동안 개미들은 에코프로를 1627억 원, 에코프로비엠을 1063억 원 순매수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11일 주가가 82만 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증권가 매도 리포트에 조정을 받기 시작했다. 앞서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에 대해 "2차 전지 섹터 내 기업 중 미래에 대한 준비가 가장 잘 된 기업이지만 현재 시가 총액은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다”며 “상당한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매도 리포트를 잘 내지 않는 국내 증권사의 특성상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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