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나인뮤지스 민하, 지난해 10월 촬영한 웨딩화보 공개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민하(박민하)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민하는 4월 23일 개인 SNS에 지난해 10월 미리 촬영한 웨딩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민하는 "웨딩촬영하면 제일 큰 게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라고 하는데 저는 주변 지인들이 어벤져스팀이라 플래너 없이 금손 선생님들과 함께 했다. 푸릇한 계절에 촬영하고 싶어서 작년 10월에 미리 촬영했어요"라고 전했다.

22일에는 "원래 처음 결혼 날짜 잡은 날이 4월 22일 오늘이었다. 오늘도 좋았겠다 싶지만 몸 컨디션 봐서는 5월로 미루길 참 다행이야.. 오늘 결혼식을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며 떠나는 사진첩 여행. 5월의 그날은 우당탕탕 정신 없는 하루겠지만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두 모여 한바탕 웃고 또 웃고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를"이라는 글을 쓰며 5월을 고대했다.

한편 민하는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민하 SNS/사진가 이진화)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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