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호텔관광대학, 그랜드조선부산과 인재양성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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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환대서비스산업을 선도하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수도권, 부산, 제주 등에서 호텔, 외식사업 등을 운영하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호텔관광대학의 이미옥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부산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제주지역 호텔?리조트 등 서비스산업 분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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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환대서비스산업을 선도하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수도권, 부산, 제주 등에서 호텔, 외식사업 등을 운영하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을 위한 공동 노력,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시설장비?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그랜드 조선 부산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및 하계실습 설명회도 진행했다.
호텔관광대학의 이미옥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부산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제주지역 호텔?리조트 등 서비스산업 분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올해 영국 QS가 발표한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호텔·관광·레저분야)에서 전국 공동 2위, 세계 51~100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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