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호텔관광대학, 그랜드조선부산과 인재양성 협력키로

부산=조원진 기자 2023. 4. 24.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환대서비스산업을 선도하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수도권, 부산, 제주 등에서 호텔, 외식사업 등을 운영하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호텔관광대학의 이미옥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부산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제주지역 호텔?리조트 등 서비스산업 분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 취업·현장실습, 상호발전 등에 맞손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이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과 협약을 체결하고 인재 양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제공=영산대
[서울경제]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환대서비스산업을 선도하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수도권, 부산, 제주 등에서 호텔, 외식사업 등을 운영하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을 위한 공동 노력,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시설장비?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그랜드 조선 부산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및 하계실습 설명회도 진행했다.

호텔관광대학의 이미옥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부산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제주지역 호텔?리조트 등 서비스산업 분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올해 영국 QS가 발표한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호텔·관광·레저분야)에서 전국 공동 2위, 세계 51~100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