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 선물…보은군립도서관 '북스타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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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29일까지 올해 북스타트(BOOK START) 운동의 하나로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북스타트 1단계(0~2세 대상)와 북스타트(플러스) 2단계(3~5세) 책꾸러미도 확대 배부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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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9일까지 올해 북스타트(BOOK START) 운동의 하나로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북스타트 1단계(0~2세 대상)와 북스타트(플러스) 2단계(3~5세) 책꾸러미도 확대 배부한다.
군에 주소를 둔 2019년부터 2023년에 태어난 영유아가 대상이다.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보은군립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립도서관 누리집이나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누리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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