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X박요한 “‘전국노래자랑’ 출연 후 무게 잡고 조용히 다녀”(아침마당)

장다희 2023. 4. 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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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박요한이 '전국노래자랑-남구 편' 방송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이날 광주시 남구 편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던 이창준, 박요한은 키워드 토크 '인생 역전-전국노래자랑 방송 그 후'에서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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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이창준, 박요한이 '전국노래자랑-남구 편' 방송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전국노래자랑' 화제의 출연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광주시 남구 편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던 이창준, 박요한은 키워드 토크 '인생 역전-전국노래자랑 방송 그 후'에서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박요한은 "사람들이 알아보긴 한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내리면서 '영상 잘 봤다'고 하시더라. 너무 부끄러웠다. 어떻게 표현을 못 하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부끄러워서 '연예인 병'까지는 모르겠고, 무게잡고 조용히 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준은 "헬스장에 놀러갔다. 처음 가본 헬스장이었는데 관장님께서 '전국노래자랑 나가신 분 아니냐'고 물어보시더라.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더니 '지금 스타다'라고 하시더라"며 "스타까진 모르고 있었다. 나가기 전과 후가 체감으로 와닿지 않아서 '연예인 병'까진 아니"라고 말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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