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원’ 자택 묻자...“친구 집에 피신”(‘오은영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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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지난겨울 자택에서 피신했던 사연을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7평 단독주택을 경매에서 낙찰받았다.
박나래는 해당 주택을 55억 1122만 원을 써내면서 1순위로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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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지난겨울 자택에서 피신했던 사연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박나래가 출연해 식사했다.
이날 오 박사는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추웠는데 집 괜찮았어?”라고 물었다. 현재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박나래는 단번에 “아니요”라고 말해 오 박사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수도가 싹 얼고 변기도 (얼어서) 안 내려가더라. 물이 나오지 않는 것은 상관없지만, 변기 물이 안 내려가는 것은 생존이다. 저도 (화장실) 자주 가야 되기에 2, 3일은 친구 집에 있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7평 단독주택을 경매에서 낙찰받았다. 해당 건물은 감정가 60억 9000만 원으로, 토지면적 551㎡(약 167평), 건물면적 319.34㎡(약 97평)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이뤄졌으며 방 5개 화장실 3개다. 박나래는 해당 주택을 55억 1122만 원을 써내면서 1순위로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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