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지구의 날' 맞아 실시한 플로깅 캠페인 성료

김혜경 기자 2023. 4.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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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했던 `행복해 지구있어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자사의 슬로건인 `지속 가능 여행`에 맞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환경보전 캠페인 `행복해 지구있어요`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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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모두투어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했던 `행복해 지구있어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22일로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했다.

모두투어는 자사의 슬로건인 `지속 가능 여행`에 맞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환경보전 캠페인 `행복해 지구있어요`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보호 사회 공헌활동을 말한다.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에서는 이번 봉사활동에 필요한 청소용품 및 쓰레기 수거 차량 등을 지원했다. 모두투어 임직원과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임직원 60여명은 영종도 싸사이드 파크 일대를 걸으며 약 2시간가량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육현우 이사는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여행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비롯하여 여행에 플로깅을 접목한 새로운 여행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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