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피오봉사단 10기 발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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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지난 22일 전북 익산 본사에서 '피오봉사단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으로 2014년에 창단해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정호석 피오봉사단 단장은 "하림은 소비자와 임직원이 하나되어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피오봉사단 활동과 더불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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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림은 지난 22일 전북 익산 본사에서 '피오봉사단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으로 2014년에 창단해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소비자 10가족을 최종 선발했다.
발대식에는 하림 임직원 가족 10팀까지 총 20가족이 발대식에 참여했다.
피오봉사단 10기는 이날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 프로그램인 HCR(Harim Chicken Road) 투어를 통해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갖춘 하림의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신선한 닭고기로 만든 요리도 맛봤다.
정호석 피오봉사단 단장은 "하림은 소비자와 임직원이 하나되어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피오봉사단 활동과 더불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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