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애리조나전 무안타 침묵…타율 다시 1할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1할대(0.194)로 떨어졌다.
최근 7경기에서 김하성의 타율은 0.048(21타수 1안타)에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1할대(0.194)로 떨어졌다.
최근 김하성은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김하성의 타율은 0.048(21타수 1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1회 초 2사 1루에서 볼넷을 골랐다. 하지만 이후 3회 외야 뜬공, 5회 내야 뜬공, 7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7-5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루빗슈 유는 5.2이닝 2안타 1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2패)를 따냈다. 그러나 다루빗슈는 6회 2사 2, 3루에서 오른쪽 다리에 경련 증세를 호소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르빗슈는 "단순 경련 증세다. 다음 등판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40대 ‘가속노화’ 심각…1년에 1.5년씩 늙는다”[이용권 기자의 Heahth 이용권]
- 박나래, 55억짜리 이태원 자택 얼어 친구집 피신
- “서세원, 생활고 겪었다”…코로나19로 사업 중단 여파
- 현대차그룹 2026년 글로벌 1위 등극 전망 나왔다
- 尹, 방미 때 6·25 살신성인 영웅 로페즈 美 해병 중위에 태극무공훈장 수여한다
- 월급 외 이자·임대수익 등 부수입 월 5600만원이상 직장인 4000명 넘어
- 文 전 대통령 동네책방 이름은 ‘평산책방’...탁현민 “작은 음악회 열어 드리겠다”
- 美 유명 CEO “사내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시인 후 사임
- 2030세대 “북한보다 중국이 더 싫다”…비호감 1위 中 91%, 2위 北 88%
- [단독]김민아 결별…“자연스럽게 만나다 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