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제네시스, '레드 닷 어워드' 본상 4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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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제네시스는 24일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부문에서, 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Urban Design)'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아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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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컨버터블은 이탈리아 카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콘셉트카'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제네시스는 24일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부문에서, 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Urban Design)'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아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G90도 같은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제네시스는 이탈리아 자동차·산업 전문지 '오토 앤드 디자인'의 '카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엑스(X) 컨버터블이 올해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 엑스 컨버터블은 브랜드 최초 컨버터블 콘셉트 차량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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