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7일 구미서 개막

박홍식 기자 2023. 4. 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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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30일 주 개최지인 구미시와 경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등 6만여 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 축제다.

이어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2025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그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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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17개 시·도서 6만여명 참여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30일 주 개최지인 구미시와 경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등 6만여 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 축제다.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43개 종목(정식 40, 시범 3개)으로 치러진다.

9개 종목, 130여 명의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지역을 넘어 국가 간 스포츠 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민운동장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넘어 희망찬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구미시 브랜드 가치 향상·성장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4일 "온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4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2025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그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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