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현장 직원용 대화형 챗봇 도입…매장 업무 지원

배동주 기자 2023. 4. 2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현장 직원의 업무를 돕는 챗봇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이 대화형 챗봇은 365일 24시간 업무 방법, 점내 시설 위치, 제품이나 서비스,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 안전 사항에 대한 정보를 1:1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직원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면서 "향후 인천공항점과 부산점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기반 대화형 챗봇.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현장 직원의 업무를 돕는 챗봇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이 대화형 챗봇은 365일 24시간 업무 방법, 점내 시설 위치, 제품이나 서비스,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 안전 사항에 대한 정보를 1:1로 확인할 수 있다.

면세업 특성상 숙지해야 하는 각종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에 대해서도 챗봇을 통해 바로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당일 점심 메뉴 같은 사내 복지 관련 질문에도 답해준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직원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면서 “향후 인천공항점과 부산점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