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가정의달 쇼핑지원금 프로모션 진행

신영빈 기자 2023. 4. 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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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지원금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8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24일부터 3일간 매장방문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모님 선물용 쿠폰은 휴테크, 코지마 등 인기 브랜드 안마의자 행사상품 중 한 가지를 최대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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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만원 할인 쿠폰 증정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롯데하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지원금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8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24일부터 3일간 매장방문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장방문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한다.

부모님 선물용 쿠폰은 휴테크, 코지마 등 인기 브랜드 안마의자 행사상품 중 한 가지를 최대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자녀 선물용 쿠폰은 아이패드 에어, 애플워치SE2, 갤럭시북3, 2022년형 LG그램 등 행사상품 중 한 가지를 최대 5만원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가정의 달 인기 품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은 4월 27일부터 4일간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쇼핑지원 잔뜩쏘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8천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 맞이 선물 가전 할인 행사는 4월 28일부터 시작한다. 인기 브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와 가성비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가성비 안마의자 구매 금액만큼 혜택을 제공하는 '부모님 선물 기획전', 인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동시 구매하면 블루투스 이어폰 금액만큼 혜택을 제공하고, 인기 콘솔 게임기와 타이틀 행사상품 동시 구매 시 타이틀 구매 금액의 최대 반값만큼 혜택으로 되돌려주는 '자녀 선물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2주간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을 앞두고 선물 가전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다.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3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안마의자, 휴대폰, 게임기 매출은 직전 2주보다 각각 평균 20%, 25%, 90% 늘었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5월 가정의 달이 가까워지면서 부모님, 자녀들에게 선물할 가전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안마의자에서부터 자녀들에게 인기 많은 모바일, 모바일 웨어러블기기, 게임기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브랜드별로 비교하고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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