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미첼, 취리히클래식 6위로 마감, 하디·라일리 우승, 김시우·김주형 공동 7위
2023. 4. 24. 09:0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와 키스 미첼(미국)이 2인1조로 진행한 취리히클래식을 6위로 마쳤다.
임성재와 미첼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루이지애나 TPC(파72, 7425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8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6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2인 1조로 진행했다. 포볼과 포섬을 번갈아 시행했다. 최종 4라운드는 포섬(2명이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치렀다. 결과적으로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탑10에 만족했다. 우승한 닉 하디-데이비스 라일리(이상 미국, 30언더파 258타)에게 5타 뒤졌다.
김시우-김주형은 4타를 줄여 23언더파 265타로 공동 7위, 안병훈-김성현은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13위, 노승열-마이클 김(미국)은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임성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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