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풀타임 활약에도…올림피아코스, 2연패로 우승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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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의 풀타임에도 올림피아코스는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24일(한국시간) 그리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AEK아테네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올림피아코스는 파나시나이코스전에 이어 아테네전까지 패하며 3위에 자리했다.
황인범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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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인범의 풀타임에도 올림피아코스는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24일(한국시간) 그리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AEK아테네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올림피아코스는 파나시나이코스전에 이어 아테네전까지 패하며 3위에 자리했다.
올림피아코스의 우승 경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5경기를 남겨두고, 파나시나이코스, 아테네와 승점 차이가 9점까지 벌어졌다.
황인범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올시즌 공격 포인트는 5골4도움이다.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7분 만에 미야트 가치노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출발했다. 후반 9분 세드릭 바캄부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37분 레비 가르시아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헌납했고, 후반 45분에는 페트로스 만탈로스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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