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나선다

유순상 기자 2023. 4. 24.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가 신재생에너지 관심 제고와 함께 보급 확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성공적인 그린에너지 사업을 위한 시민·기관 간 만남의 장 '2023 그린에너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9일 ‘그린에너지 한마당’ 개최
김동일 시장 "탄소중립 등 시민 공감대 형성 계기"

행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신재생에너지 관심 제고와 함께 보급 확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성공적인 그린에너지 사업을 위한 시민·기관 간 만남의 장 ‘2023 그린에너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SK E&S와 한국중부발전 후원 행사로 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 방문객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린에너지 홍보관은 그린에너지허브 사업과 에너지 시정 활동, 에너지 사업 비전 등을 전시, 방문객들에게 에너지 시책 및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탄소 교실 OX퀴즈,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 자전거 주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전문 MC의 레크리에이션과 지역 동아리 공연, 그린에너지 전문가 특별강연으로 행사를 더 풍부하게 한다.

이밖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공간인 그린에너지 마켓존을 운영해 행사에 의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