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KB, 가정의 달 맞아 ‘아이♥ZEM(잼)’ 풍성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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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ZE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SKB는 다음달 7일까지 B tv ZEM에서 세서미 스트리트와 튼튼영어 신작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는 역시 ZE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ZEM이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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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ZE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영어 교육 콘텐츠, 스마트폰 사용습관 어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등 고객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에 ▷독점 영어 콘텐츠 등 강화된 B tv ZEM 서비스 ▷신규 광고 캠페인 ▷제휴 프로모션 ▷가정의달 T데이 및 T다이렉트샵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SKB는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700여편을 B tv ZEM에서 독점 제공한다. 1969년부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방영된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2019년 TV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케네디 센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B는 세서미 스트리트 제작사이자 비영리단체인 ‘세서미 워크숍’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24일부터 B tv ZEM에서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를 700여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유아·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튼튼영어’의 추가 콘텐츠 250여편도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부터 영어를 친근하게 학습하고자 하는 어린이까지 연령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KB는 다음달 7일까지 B tv ZEM에서 세서미 스트리트와 튼튼영어 신작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는 역시 ZE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세대,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스위치 OLED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양사는 배우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한 ‘아이♥ZEM’ 광고도 선보인다. ‘ZEM 하나면 영어로 논다, 영어가 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아이들과 이를 응원하는 부모의 따뜻한 모습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SKT는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광고 이벤트 페이지 퀴즈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세라젬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 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1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 기획전도 마련했다.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인기 키즈폰인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문구세트, LED 무드등, 블루투스 이어폰 등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ZEM이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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