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시터 이모 3명 이상 아냐, 한 명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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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방송 출연으로 인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굳이 후회라고 한다면 너무 집안을 다 보여주니까"라고 운을 뗀 서하얀은 "저 말고 아이들이나 저희 엄마가 어디를 다닐 때 알아보시니까 아이들 나름대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저희들 때문에 모든 면에서 좀 눈치 보면서 행동하진 않을까 그 걱정도 드는 것 같다. (가족에 대해) 말이 나오긴 하더라. 악플 정말 상처 받는다. 꼭 바이오리듬이 처질 때, 새벽, 밤일 때 무심코 딱 틀었다가 악플까지 보게 되면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콘셉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고 일하는 시터 이모님이 되게 많을 것이다, 3명 이상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더라. 저희 한 분이지 않나"라고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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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방송 출연으로 인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서하얀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동상이몽' 출연 후회할 것 같다'는 추측에 "후회하기 보다는 되게 후련했다. 나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풀릴 수 있게 방송에 잘 담긴 것 같아서 주변 분들도 잘 나갔다고 말을 많이 해주셨다"며 "'동상이몽' 방송 전후과 완전히 다르다. 촬영 전에는 아침 밥을 의무적이고 당연하게 차렸다면 이제 저희 남편이 눈치를 보기 시작해서 일하고 방송하느라 안 차릴 때도 있다. 너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굳이 후회라고 한다면 너무 집안을 다 보여주니까"라고 운을 뗀 서하얀은 "저 말고 아이들이나 저희 엄마가 어디를 다닐 때 알아보시니까 아이들 나름대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저희들 때문에 모든 면에서 좀 눈치 보면서 행동하진 않을까 그 걱정도 드는 것 같다. (가족에 대해) 말이 나오긴 하더라. 악플 정말 상처 받는다. 꼭 바이오리듬이 처질 때, 새벽, 밤일 때 무심코 딱 틀었다가 악플까지 보게 되면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콘셉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고 일하는 시터 이모님이 되게 많을 것이다, 3명 이상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더라. 저희 한 분이지 않나"라고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남편(임창정)이랑 은근히 많이 싸울 것 같다'는 추측에는 "남편과 목소리 높이면서 다투지는 않는 것 같다. 그냥 싸움이 날 것 같으면 서로 말을 안 하는 것 같다. 제가 언성을 높인다고 (임창정이) 무서워하지도 않고. (내가) 화내는 타입도 아니고 그냥 내버려 둔다. 가만히 있으면 스스로 잘못했다고 하니까. 뭘 잘못했는지 스스로 다 알아서 나한테 와서 보고한다. 미안하다고 하면 금방금방 푼다. 저도 미안하면 당연히 사과를 하는데 제가 잘못한 적이 없어가지고.. 다만 오빠가 저한테 부탁한 게 '표현을 좀 적극적으로 해줘라'였다. 삭이지 말고 표현을 좀 적극적으로 해야 자기도 마음이 후련할 것 같다고 했다. 요즘 좀 늦게 들어오면 '총각이냐?'고 직설적으로 말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서하얀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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