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거리 가득 메운 캐러밴 이주민 행렬

김채린 2023. 4. 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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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출라[멕시코]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이주민 수천 명이 1천km 거리에 있는 북쪽 멕시코시티를 향해 출발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미국행을 꿈꾸거나 합법적 체류 자격을 얻기 위해 멕시코를 가로지르는 이른바 '캐러밴' 이주자다. 2023.04.24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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