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인기 뜨겁다..."3연속 스타디움 공연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매진 기록을 세우며 여전한 존재감을 빛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 기록을 쓴 2022년 5월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 앙코르 공연, 팬클럽 선예매에서 일찌감치 매진된 올해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에 이어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까지 '3연속 북미 스타디움 공연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매진 기록을 세우며 여전한 존재감을 빛냈다. 뜨거운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이들은 오는 9월 데뷔 첫 유럽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2차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고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9월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4일 독일 베를린, 23일 태국 방콕, 30일 필리핀 불라칸까지 동남아시아, 유럽 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는다.
트와이스의 이번 유럽 공연은 이들이 데뷔 후 유럽에서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와이스는 2023년 첫 컴백작인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 및 해당 차트 5주 연속 랭크인을 달성하고 지난 3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여러 국가의 주요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UK 차트(03.06~03.10)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확인한 트와이스는 이번 투어를 통해 유럽의 팬들과 직접 만나 커다란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15일~16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호주 일본 북미를 차례로 찾아 팬들을 만난다.
이 중 오는 7월 개최될 미국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 매진 기록을 세우며 이들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해당 공연을 향한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차례나 좌석을 추가 오픈했고, 모두 초고속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 기록을 쓴 2022년 5월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 앙코르 공연, 팬클럽 선예매에서 일찌감치 매진된 올해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에 이어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까지 '3연속 북미 스타디움 공연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트와이스가 네 번째 월드투어 'Ⅲ(쓰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연 단독 월드투어 '레디 투 비'는 오늘 새롭게 추가된 지역까지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총 29회 규모로 전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이상화, 결혼 후 3년 동안 매일 울었다" ('걸환장')
-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백진희와 결혼하겠다" 선언
- 방송인 김민아,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별
- 故 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 도착…장례 협의 예정
- '재혼' 윤기원, 결혼식 현장 공개…화동은 아들 ('조선의 사랑꾼')
- '동상이몽2' 왕지원, 박종석에 분노 표출 "말투가 왜 그래?"
- '불타는 트롯맨' TOP7, 유닛 활동 신호탄
- '데뷔 10주년' 박시환, 오늘(23일) '폴 인 러브' 발매
- 칸 달군 '아일랜드' 허정희 "배우로서 뿌듯해"
- 박지훈, '인기가요' 빛낸 강렬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