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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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돼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주개발공사가 수상한 제품은 '제주삼다수 친환경 브랜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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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제주삼다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돼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주개발공사가 수상한 제품은 '제주삼다수 친환경 브랜드 디자인'이다. 삼다수 브랜드 스토리를 제주 청정 자연의 특징과 연계해 차별적이고 독창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출시 2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먹는샘물 대표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고객과 나누기 위해 '제주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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