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 美 걸그룹 기대감 ↑…목표주가 8.2만→9.5만원 -메리츠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15.9%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JYP엔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한 994억원, 영업이익은 43.9% 늘어난 276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0.9% 증가한 4529억원, 영업이익은 35.3% 늘어난 130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15.9%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JYP엔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한 994억원, 영업이익은 43.9% 늘어난 276억원을 기록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트와이스가 1월 디지털 싱글에 이어 3월 미니앨범이 170만장 이상 판매되고, 2월 스트레이키즈 일본 첫 정규앨범, 3월 엔믹스 미니앨범 판매 호조로 음반·음원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4% 증가한 427억원을 전망한다"며 "공연 매출액은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14회와 ITZY 일본 아레나투어 등으로 419.1% 급증한 1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0.9% 증가한 4529억원, 영업이익은 35.3% 늘어난 130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모든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스트레이키즈는 일본 첫 정규앨범을 통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4월 국내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약 300만장의 앨범 판매량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만간 데뷔할 예정인 미국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정 연구원은 "2023년에는 'LOUD' 프로젝트 보이그룹이 3분기 초 데뷔하고, 중국 보이그룹이 3분기 말 혹은 4분기 초, 미국 걸그룹이 4분기 데뷔할 계획"이라며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A2K)는 오는 5월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오디션 과정이 공개되는 만큼 시장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승기·이다인, 2억 초호화 결혼식 답례품은 '화병'…가격은? - 머니투데이
- 고우림 "신혼집 인테리어 95% ♥김연아 의견…내 방만 블랙톤" - 머니투데이
- "이상화, 병원서 못 걷는다는 말 들어"…빙판 떠나야 했던 사연은 - 머니투데이
- 이상민, 69억 빚 청산 앞두고 이사…"파주 떠나 서울로 간다" - 머니투데이
- "용기 녹았다, 대참사"…컵라면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 '이것' 봐야 - 머니투데이
- 윤 대통령, 떠나는 바이든에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기여에 감사"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4강 자력 진출 불가…한국야구,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경우의 수'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TheTax]"뒤늦게 소득세 200만원 감면" 중소기업 근무자 '환호'…이유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