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1위 독주…‘스즈메’ 500만 목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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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20만 돌파에 성공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지난 주말인 21~23일 동안 31만 6882명을 동원했다.
'존 윅 4'는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5번째로 100만 관객을 넘긴 동시에 국내에서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는 2014년 '존 윅', 2017년 '존 윅-리로드', 2019년 '존 윅 3:파라벨룸'에 이은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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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지난 주말인 21~23일 동안 31만 688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2036명이다.
‘존 윅 4’는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5번째로 100만 관객을 넘긴 동시에 국내에서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전작 3편은 각각 ‘존 윅’ 13만명, ‘존 윅-리로드’ 28만명, ‘존 윅 3:파라벨룸’ 100만명이 봤다.
이 영화는 2014년 ‘존 윅’, 2017년 ‘존 윅-리로드’, 2019년 ‘존 윅 3:파라벨룸’에 이은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전작 3편을 모두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을 연기했다. 로런스 피시번, 조지 주르지오, 랜스 레딕, 빌 스카스가드, 견자단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16만3553명이 봐 누적 관객수는 492만4052명이다. 5월 한국어 더빙판도 개봉하는 만큼, 무난하게 5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7만1656명·59만명), 4위 ‘옥수역귀신’(5만4286명·누적 7만명) ‘킬링 로맨스’(3만9278명·누적 14만명) 순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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