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26일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두 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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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원이 26일 2023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두 번째 무대를 개최한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류정해 원장은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 '우·아·한'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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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연정국악원이 26일 2023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두 번째 무대를 개최한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를 장식할 남성 소리꾼으로 이루어진 ‘바투’는 '가까이에'라는 순우리말 판소리로 대중과 가까워지기 위한 유쾌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판소리와 함께 색소폰, 태평소, 피리, 거문고, 키보드, 퍼커션이라는 악기조합으로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정해 원장은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 '우·아·한'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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