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김병철 불륜 눈치챘나…'닥터차정숙' 10% 돌파

최지윤 기자 2023. 4. 24.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정화 주연 '닥터 차정숙'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주말극 닥터 차정숙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2%를 찍었다.

이지아 주연 tvN 주말극 '판도라: 조작된 낙원' 14회는 4.5%에 그쳤다.

백진희 주연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10회는 전국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엄정화 주연 '닥터 차정숙'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주말극 닥터 차정숙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2%를 찍었다. 3회(7.8%)보다 3.4%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인생 봉합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숙이 남편인 외과과장 '서인호'(김병철)와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명세빈)의 불륜을 눈치 채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려다 병실 밖에 서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승희는 인호가 산 팔찌를 차고 있었고, 정숙은 이를 보고 실수로 제세동기에 손을 대 쓰러졌다.

이지아 주연 tvN 주말극 '판도라: 조작된 낙원' 14회는 4.5%에 그쳤다. 13회(3.5%)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다. 백진희 주연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10회는 전국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9회(20.1%)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