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 최지만, 60일 IL로 ‘최소 2달 복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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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탈한 최지만(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최지만은 부상 전까지 시즌 9경기에서 타율 0.125와 출루율 0.125 OPS 0.469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향후 두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최지만에게 필요한 것은 앞으로 두 달 동안 완전한 부상 회복과 복귀 후 타격 성적의 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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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탈한 최지만(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최소 향후 두 달 동안 복귀할 수 없다.
피츠버그 구단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는 로스터 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
앞서 피츠버그는 지난 20일에 최지만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8주 가량 이탈할 것이라는 내용.
이에 최지만의 60일 부상자 명단 이동은 예상됐던 일. 최지만을 위해 두 달 동안 로스터 한 자리를 비워놓을 수는 없는 일이다.
최지만은 부상 전까지 시즌 9경기에서 타율 0.125와 출루율 0.125 OPS 0.469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향후 두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복귀까지 8주가 걸린다는 발표는 최소 기간을 언급한 것. 아킬레스건 부상의 예후가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예비 FA로는 최악의 상황이다. 최지만에게 필요한 것은 앞으로 두 달 동안 완전한 부상 회복과 복귀 후 타격 성적의 향상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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