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6월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개최 [공식]

이민지 2023. 4. 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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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가 일본으로 간다.

4월 24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은 케이팝을 매개로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의 'Hello, My Friends!'를 부제로 6월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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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드림콘서트가 일본으로 간다.

4월 24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은 케이팝을 매개로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의 'Hello, My Friends!'를 부제로 6월 개최된다.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은 K-POP 열풍의 선두 주자로 활약해 온 김재중, 김준수(XIA)부터 차세대 아이돌 드림캐쳐(DREAMCATCHER), 킹덤(KINGDOM), 에이머스(AIMERS),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아일리원(ILY:1) 등이 첫 번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MC는 인기그룹 비투비(BTOB)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육성재, 훤(KINGDOM), 야부키 나코(IZ*ONE출신)가 맡는다.

공연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6월 18일 2회 진행된다. 티켓은 4월 24일 금요일 정오부터 오피셜 선행예약이 시작되고,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KRI 한국기록원 공인 대한민국 최장기간, 최대 규모의 K-POP 콘서트로, 단일 콘서트 최초 28회 연속 개최, 역대 예매율 100%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K-POP 축제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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