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선물로 명품 받았어"…언박싱 영상 올렸다가 해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미국인 여성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이른바 '언박싱' 영상입니다.
한 유명 명품브랜드가 입사 첫날 무료로 준 제품이라며, 가방과 벨트, 신발과 블라우스 등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달하는 제품들을 하나하나 꺼내 소개했는데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 여성에게 제공한 제품은 상품 판촉을 위해 지급하는 일종의 유니폼이었던 건데요.
그래도 하루 일하고 수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제품을 공짜로 얻는 건가 했더니 해고 다음날 업체에서 나와 줬던 제품들을 다시 가져갔다고 하네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미국인 여성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이른바 '언박싱' 영상입니다.
한 유명 명품브랜드가 입사 첫날 무료로 준 제품이라며, 가방과 벨트, 신발과 블라우스 등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달하는 제품들을 하나하나 꺼내 소개했는데요.
이 영상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해당 업체 관계자까지 소식을 접하게 됐고, 결국 이 여성은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 여성에게 제공한 제품은 상품 판촉을 위해 지급하는 일종의 유니폼이었던 건데요.
그래도 하루 일하고 수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제품을 공짜로 얻는 건가 했더니 해고 다음날 업체에서 나와 줬던 제품들을 다시 가져갔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틱톡 moradi.mp4)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강인, 승리의 설계자"…한국인 최초 라리가 멀티골
- 11명 숨지게 한 '괴물 폭염'…"그 더위, 한국도 덮친다"
- 김미려 "매니저, 내 가슴 불법촬영…협박용으로 찍은 듯" 실명 폭로
- '미우새' 아이키 "이른 결혼은 유전?…엄마와 18살 차이"
- "변기에 앉으세요" 뻔한 안내문?…공항 직원들은 곤혹
- '애망빙' 한그릇에 12만 6,000원…호텔서 줄서서 먹는다
- '집사부일체2' 원년 멤버들 "219명의 사부님들 중 '괴짜사부' 전인권 사부 기억에 남아"
- 음주뺑소니 뒤 현장 와선 태연히 봤다…피해자 의식불명
- 국내 사망 원인 2위 심부전…위기 신호 놓치지 않으려면 [건강라이프]
- 맨손이던 김정은 경호원들…그날 이후 검은 가방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