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메타코미디'와 JCP 체결…장삐쭈와 콘텐츠 제작

한지명 기자 2023. 4.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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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은 메타코미디와 JCP를 체결하고 유튜브 상의 '편텐츠(편의점+콘텐츠)' 차별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편의점 중심의 △차별화 콘텐츠 개발 △킬러 콘텐츠 육성 등에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GS25를 배경으로 한 정통 스케치 코미디를 킬러 콘텐츠로 중점 전개할 계획이다.

편의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신개념 스케치 코미디 장르의 콘텐츠이며 총 6부작으로 제작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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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소재의 차별화 유튜브 콘텐츠 육성
GS25와 메타코미디가 조인트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차별화 유튜브 콘텐츠 육성에 나선다. 유튜브 콘텐츠 촬영 현장.(GS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메타코미디와 JCP를 체결하고 유튜브 상의 '편텐츠(편의점+콘텐츠)' 차별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메타코미디는 100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이다. 장삐쭈(352만), 숏박스(249만), 피식대학(198만), 나몰라패밀리 핫쇼(77만명) 등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다.

지난 21일 열린 JCP에는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편의점 중심의 △차별화 콘텐츠 개발 △킬러 콘텐츠 육성 등에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GS25를 배경으로 한 정통 스케치 코미디를 킬러 콘텐츠로 중점 전개할 계획이다. 콘텐츠를 통해 자발적으로 영상 시청자를 일컫는 오가닉 시청자 비율을 크게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첫 협업 파트너로는 장삐주가 나선다. 편의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신개념 스케치 코미디 장르의 콘텐츠이며 총 6부작으로 제작돼 공개된다.

양사가 협력한 유튜브 콘텐츠는 5월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첫 공개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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