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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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대표이사 이성운)에서는 2023년도 단원미술제 선정작가를 공모한다.
작가선정 방식은 지난해에 이어 전시심사를 도입, 1차 서류(포트폴리오),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11인의 단원선정작가를 선정하고,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 전시 심사를 통해 최종 단원미술대상 1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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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대표이사 이성운)에서는 2023년도 단원미술제 선정작가를 공모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단원미술제는 단원 김홍도가 이룩한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고 ‘단원의 도시’ 안산을 알리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국내 대표적인 미술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 그
동안 단원미술제는 한국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 육성하며 지속적인 작가지원과 공정한 심사로 미술계와 작가들의 큰 기대와 주목을 받아 왔다.
2015년부터는 작품공모에서 선정작가 공모로 전환하면서 보다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작가 발굴과 해외워크숍, 아트페어, 개인전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탈 장르화, 탈 형식화 되어가고 있는 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반영하여 장르와 부문 구분없이 시각예술 전 분야로 공모분야를 확대하여 작가들의 창작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 기회를 넓혔다.
작가선정 방식은 지난해에 이어 전시심사를 도입, 1차 서류(포트폴리오),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11인의 단원선정작가를 선정하고,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 전시 심사를 통해 최종 단원미술대상 1인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상상금을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하고, 지역작가 육성을 위해 기존 선정작가 10인에 안산에서 활동하는 작가 1인을 포함하여 총 11명의 선정작가를 선정한다.
2023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은 9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김홍도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단원미술대상에게는 상금 3000만 원(매입상)이 수여되며, 11인의 선정작가들에게는 전시지원금으로 각 200만원이 지급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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