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최다 패스’ 김민재, 유벤투스전 평점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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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유벤투스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나폴리는 2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4-3-3 전형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90분 내내 안정적인 수비로 유벤투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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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김민재가 유벤투스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나폴리는 2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공식전 4경기만에 승리를 따낸 나폴리는 승점 31점(25승 3무 3패)을 기록하며 2위 라치오와의 격차를 17점으로 벌렸다.
짜릿한 승리였다. 나폴리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라스파도리가 엘지프 엘마스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김민재도 힘을 보탰다. 이날 4-3-3 전형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90분 내내 안정적인 수비로 유벤투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활약은 기록에서도 드러났다.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팀내에서 가장 많은 87회의 패스를 시도하면서도 90.8%라는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2개의 가로채기와 3개의 걷어내기를 기록하기도 했다.
좋은 평가가 따라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팀 내에서 5번째로 높은 7.06점의 평점을 부여하면서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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