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24시간 현장 지원 챗봇 도입

이혜원 기자 2023. 4. 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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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의사항에 즉각적으로 응대해주는 카카오톡 기반의 대화형 챗봇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현장직원은 챗봇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업무 방법, 점내 시설 위치, 제품이나 서비스,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 안전 사항에 대한 정보를 일대일(1:1)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협력사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챗봇 시스템을 명동점에서 선 운영한 후 향후 인천공항점, 부산점까지 확장해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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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현장 직원의 업무를 위해 지난 도입한 365일 24시간 지원 ‘챗봇’ 시스템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의사항에 즉각적으로 응대해주는 카카오톡 기반의 대화형 챗봇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현재 명동점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장직원은 챗봇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업무 방법, 점내 시설 위치, 제품이나 서비스,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 안전 사항에 대한 정보를 일대일(1:1)로 확인할 수 있다.

면세업 특성상 숙지해야 하는 각종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에 대해서도 챗봇을 통해 바로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안전교육 컨텐츠 학습과 비상시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은 협력사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챗봇 시스템을 명동점에서 선 운영한 후 향후 인천공항점, 부산점까지 확장해 도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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