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미재계회의 韓측 위원장에 '미국통' 류진 풍산 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은 류진 풍산 회장을 한미재계회의 제7대 한국측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주 미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도 동행하는 류 회장은 공식 경제인 행사와 함께 사절단 공식행사에 참석한다.
전경련은 "한미동맹 70주년이자 우리 정상의 12년만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향후 경제계 차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경제계의 대표적 미국 전문가인 류진 회장을 추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은 류진 풍산 회장을 한미재계회의 제7대 한국측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류 회장은 미국 정·재계와 친분이 깊어 '미국통'으로 평가받는다. 2001년부터 전경련 부회장단으로 활동하며 양국 관계에 이바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주 미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도 동행하는 류 회장은 공식 경제인 행사와 함께 사절단 공식행사에 참석한다.
민간 경제계 차원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CSIS와 한국 경제계와의 오찬간담회 등 부대행사를 직접 마련하며 경제사절단의 방미 성과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전경련은 "한미동맹 70주년이자 우리 정상의 12년만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향후 경제계 차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경제계의 대표적 미국 전문가인 류진 회장을 추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