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오는 9월 유럽 단독투어…데뷔 후 첫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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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매진 달성은 물론 9월 유럽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2023년 첫 컴백작인 미니 12집 'READY TO BE'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 및 해당 차트 5주 연속 랭크인을 달성하고 지난 3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여러 국가의 주요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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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매진 달성은 물론 9월 유럽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2차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고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9월 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4일 독일 베를린, 23일 태국 방콕, 30일 필리핀 불라칸까지 동남아시아, 유럽 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는다.
특히 데뷔 후 유럽에서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트와이스는 2023년 첫 컴백작인 미니 12집 'READY TO BE'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 및 해당 차트 5주 연속 랭크인을 달성하고 지난 3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여러 국가의 주요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UK 차트(03.06~03.10)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확인한 트와이스가 이번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 커다란 사랑에 화답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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