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JYP Ent, 공개 임박한 A2K 프로젝트…적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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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4일 JYP Ent.에 대해 A2K 프로젝트 공개가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에는 'LOUD' 프로젝트 보이그룹이 3분기 초 데뷔하고, 중국 보이그룹이 3분기 말 혹은 4분기 초, 미국 걸그룹이 4분기 데뷔할 계획"이라며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A2K)는 다음달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오디션 과정이 공개되는 만큼 시장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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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메리츠증권은 24일 JYP Ent.에 대해 A2K 프로젝트 공개가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JYP Ent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994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43.9%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7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트와이스가 1월 디지털 싱글에 이어 3월 미니앨범이 170만장 이상 판매되고, 2월 스트레이키즈 일본 첫 정규앨범, 3월 엔믹스 미니앨범 판매 호조로 음반·음원 매출액은 427억원을 전망한다"며 "공연 매출액은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14회와 ITZY 일본 아레나 투어 등으로 1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9억원, 13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모든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스트레이키즈는 일본 첫 정규앨범을 통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4월 국내 컴백을 확정지었으며,약 300만장의 앨범 판매량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에는 'LOUD' 프로젝트 보이그룹이 3분기 초 데뷔하고, 중국 보이그룹이 3분기 말 혹은 4분기 초, 미국 걸그룹이 4분기 데뷔할 계획"이라며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A2K)는 다음달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오디션 과정이 공개되는 만큼 시장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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