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달러 하락·주요국 지표 개선에… 1원 하락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 하락과 주요국 지표 개선에 소폭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4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28.21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예상보다 미국 제조업PMI지수가 양호하게 발표됐으나 유로화가 지표 개선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24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28.21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예상보다 미국 제조업PMI지수가 양호하게 발표됐으나 유로화가 지표 개선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4월 제조업PMI지수는 50.4를 기록하며 전월(49.2)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다"며 "이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유로화가 서비스업과 종합PMI지수가 기준선을 계속해서 상회하는 개선세를 지속함에 따라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며 "유로화 강세와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 완화 등에 달러는 약보합권 내 등락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브 장원영 "저녁식사, 프랑스식으로 3시간 동안 먹어" - 머니S
- [단독]방미 경제사절단, 두나무 '탈락' 토스 '합류'… 핀테크업계 희비 - 머니S
- '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 도착… 장례 절차 논의 예정 - 머니S
- 여자친구 생겼나… 코요태 김종민 "내년에 결혼할 것' - 머니S
- 우회전 아직도 헷갈리세요? 경찰 "일단 멈추면 됩니다" - 머니S
- [영상] "하늘에 금반지가"… 희귀한 하이브리드 일식에 '환호성' - 머니S
- "갈비뼈가 선명" 현아, 과감한 언더붑 노출 - 머니S
- "어차피 죽을 목숨 참전하라" 러시아, 에이즈 죄수 전쟁 동원 - 머니S
- 표예림 학폭 가해자 신상공개에 적반하장 "영상 삭제하고 사과문 써라" - 머니S
- 강경준♥정우, 유치원 땡땡이 비밀 데이트 "훈훈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