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나의 정원에서'…삶 속 '작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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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냈다.
24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윤지영은 지난 22일 음원사이트에 첫 정규 앨범 '나의 정원에서'를 발매했다.
'나의 정원에서'는 삶 속에서 작은 희망을 느꼈던 윤지영의 솔직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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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냈다.
24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윤지영은 지난 22일 음원사이트에 첫 정규 앨범 '나의 정원에서'를 발매했다. '나의 정원에서'는 삶 속에서 작은 희망을 느꼈던 윤지영의 솔직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를 포함해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 '유 해브 투 트러스트 미!(You Have To Trust Me!)', '시티 서울(City Seoul)', '비행기', '날 지키던 건', '거미야 미아내', '당신은 내가 눈을 좋아하던 걸 기억할까?', '그래서 다행인 나를', '나의 그늘'까지 총 10개 트랙이 실렸다.
윤지영이 모든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밴드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함께 했다.
'나의 정원에서'와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애니 청(ANNIE CHUNG)과 DQM(정다운) 등의 감독들이 참여했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윤지영의 이번 앨범은 기존에 발매된 곡들과는 또 다른 풍성한 편곡과 사운드로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며 "동시대를 사고 있는 리스너들이 공감대를 얻고,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졌다고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지영은 지난 2017년 '나의 그늘'로 데뷔한 뒤 '꿈', '문득', '언젠가 너와 나', '죄책감이'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즈드, i-D 매거진 등 각종 매거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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