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김정은, 일상이 그냥 럭셔리…美 5성급 리조트서 인생 첫 홀인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정은(47)이 생애 첫 홀인원을 자랑했다.
23일 김정은은 "여러분!!!!!저 홀인원했어요!!!!!!!인생 첫 홀인원이에요!!!!!기뻐서 미칠것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홀인원을 기념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홀인원은 골프에서 티샷을 한 공이 단 번에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김정은이 소중하게 들고 있는 녹색 골프공이 홀인원의 주역인 듯 하다. 김정은은 홀인원 증서를 인증하며 마음껏 기쁨을 표했다.
김정은의 골프복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하얀 상의와 검정 하의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머리 위에 무심히 얹은 명품 C사의 검정 볼캡이 럭셔리함을 더한다.
또한 김정은이 홀인원을 기록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리조트 골프장. LA 1위, 전미 76위에 빛나는 5성급 리조트로 아름다운 뷰와 훌륭한 시설로 이름 높은 곳이다. 생애 첫 홀인원이라는 뜻 깊은 기록을 럭셔리한 곳에서 맞이한 김정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으로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 예정이다.
[홀인원을 기록한 배우 김정은. 사진 = 김정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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