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98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51명↑…1주일간 하루 400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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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명이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19개 시·군에서 19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2449명,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2098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404명)보다 51%(206명) 줄었지만, 1주일 전(147명)보다는 34.7%(5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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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명이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19개 시·군에서 19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2449명,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2098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404명)보다 51%(206명) 줄었지만, 1주일 전(147명)보다는 34.7%(51명) 늘었다.
시·군별로는 경주 32명, 포항 29명, 구미 28명, 김천 23명, 영주 13명, 경산·칠곡 11명, 안동 10명, 문경 9명, 영천·상주 7명, 의성 4명, 청송·영덕·울진 3명, 성주 2명, 예천·봉화·울릉 1명, 군위·영양·청도·고령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805명, 하루 평균 400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7.1%, 재택 치료자는 2193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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