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태양, 테디X지민X리사X빈지노와 협업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태양이 프로듀서 테디,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리사, 솔로 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월 25일 발매되는 태양의 새 미니 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 정보를 담은 크레딧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도 테디 프로듀서를 비롯한 더블랙레이블 최강 프로듀서진이 태양과 또한번 의기투합, 또 하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공개된 크레딧 포스터에는 마치 시공간이 정지된 듯한 흑백 무드가 인상적이다. 태양의 뒷모습이 클로즈업 되며 오묘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곡 모두 작사에 참여한 태양과 더블랙레이블 최강 프로듀서들의 참여 라인업이 앨범의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작곡에 총괄 프로듀서 TEDDY와 KUSH, Vince, Nohc, 24, R.Tee, Bekuh BOOM ,피처링과 작사에 Beenzino와 브라이언 체이스도 힘을 합쳤다. 편곡은 Nohc, 24, KUSH, R.Tee, CK가 참여해 월클 프로듀서들의 막강 시너지로 이뤄진 크레딧 라인업이 또 하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신뢰를 증폭시키키 충분하다.

한편 태양은 1월 지민과 함께 협업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VIBE'(바이브)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달성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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