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유효슈팅 0개…손흥민, 평점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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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팀의 완패를 지켜보기만 했다.
이날 4-3-3 전형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8분 교체되기 전까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통계 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3개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이 중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없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휴고 요리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페 사르 다음으로 낮은 5.85점의 평점을 매기며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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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이 팀의 완패를 지켜보기만 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1-6 참패를 당했다.
졸전이었다. 경기 시작 20분만에 제이콥 머피와 알렉산더 이삭에게 각각 멀티골을 얻어맞으면서 점수 차이가 5점 차이까지 벌어지며 패색이 짙어졌다.
후반 4분 터진 해리 케인의 만회골은 큰 의미를 갖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22분 칼럼 윌슨에게 또다시 실점을 내주면서 1-6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손흥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4-3-3 전형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8분 교체되기 전까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진은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통계 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3개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이 중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없었다.
평점도 추락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휴고 요리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페 사르 다음으로 낮은 5.85점의 평점을 매기며 혹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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