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제주도민체전 사흘간의 열전 마무리
유용두 2023. 4. 24. 08:01
[KBS 제주]제57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어제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도민체전은 제주시 일원에서 50개 종목에 만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고, 육상과 역도에서 제주도 신기록 21개, 사격과 수영, 역도 등에서 50개의 대회 신기록이 쏟아졌습니다.
또, 스포츠맨십과 향토애를 발휘한 선수단에 수여하는 애향상은 구좌읍선수단이, 대회 최우수 선수는 사격 2관왕을 차지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오예진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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