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SSG 랜더스와 함께하는 장애인 프로야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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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지난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80여명의 장애인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들에게 문화여가 활동 확대 목적으로 야구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길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SSG랜더스 프로야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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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지난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80여명의 장애인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들에게 문화여가 활동 확대 목적으로 야구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길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SSG랜더스 프로야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경기 시작 전 인천 장애인육상 김종민(필드)선수가 시구했고, 김경태(트랙)선수는 시타해 이날 장애인스포츠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야구장 인근광장에서는 장애인스포츠종목 체험부스를 운영해 야구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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