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123만 돌파 '존 윅 4' 신작 공세 속 2주 연속 주말 흥행 1위

조지영 2023. 4. 24. 0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션 영화 '존 윅 4'(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존 윅 4'는 지난 토요일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 이나 앞서 개봉 11일 만에 달성하며 일찍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한 바 있다.

'존 윅 4'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1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존 윅 4'(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액션의 끝판왕이라는 폭발적 입소문을 장착하고 흥행 몰이에 나선 '존 윅 4'가 2주 연속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4월 24일 오전 7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존 윅 4'는 지난 토요일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 이나 앞서 개봉 11일 만에 달성하며 일찍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한 바 있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2037명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2023년 외화 1위 흥행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155만1007명을 더욱 바짝 추격하고 있다.

'존 윅 4'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1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관객들은 2시간 49분을 순삭 시키는 '존 윅 4'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이 SNS에서 전편 요약본을 보고 관람에 나서는 등 입소문 열풍이 신규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어 이후의 흥행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빌 스카스가드, 견자단 등이 출연했고 '존 윅' 시리즈를 이끈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