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2주 연속 주말 1위 '120만'
김선우 기자 2023. 4. 24. 07:53
'존윅4'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윅4(채드 스타헬스키 감독)'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간 31만688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23만2036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존윅4'는 개봉 이후 1위를 사수하며 순항 중이다. 이어 2위는 장기 흥행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16만355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92만405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장항준 감독 표 농구 영화 '리바운드'가 차지했다. '리바운드'는 7만165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59만9575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중에는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외에도 '옥수역귀신', '킬링 로맨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이 뒤를 이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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