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마지막회 시청률도 1%대…'씁쓸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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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가 이렇다 할 활약 없이 막을 내렸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 시즌2'(집사부일체2)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6%를 기록했다.
'집사부일체'의 막을 내리는 방송이었지만, 반등은 없었다.
방송 내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즌1 마지막회의 시청률이 4.2%였던 것을 고려하면 크게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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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집사부일체2'가 이렇다 할 활약 없이 막을 내렸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 시즌2'(집사부일체2)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의 시청률 1.9%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집사부일체'의 막을 내리는 방송이었지만, 반등은 없었다.
시즌1이 지난해 9월 18일 종영한 후 약 4개월 동안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집사부일체'는 코미디언 양세형, 이동격투기 선수 김동현, 전 프로야구선수 이대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 그룹 엔시티(NCT) 도영, 그룹 갓세븐 뱀뱀 등으로 새 판을 짜 돌아왔다.
'런닝맨'과 편성 시간대도 바꿨지만,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방송 내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즌1 마지막회의 시청률이 4.2%였던 것을 고려하면 크게 하락한 수치다. 1.1%(8회)로 하락하며 자존심을 구기기도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2' 후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2']
시청률 | 집사부일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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