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배불뚝이 동생과 손 다친 선배"…송은이와 산책 태교

2023. 4. 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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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39)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23일 "사랑합니다 #식구들 #배불뚝이동생과 #손가락다친선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송은이(50)와 함께 산책 중인 장면이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볼록한 D라인을 뽐냈다. 이 가운데 송은이는 손에 깁스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이런 사진 너무 좋아요", "한 분은 잘 낳고 한 분은 잘 나으시길" 등의 반응이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 태명은 '딱콩이'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7월 출산을 앞둔 임신부 안영미. 사진 = 안영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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