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10개월 만에 새앨범…미니 4집 '다크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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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2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5월22일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매니페스토 : 데이 원(MANIFESTO : DAY 1)'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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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2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5월22일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매니페스토 : 데이 원(MANIFESTO : DAY 1)' 이후 처음이다. 다만 작년 10월 일본 정규 1집 '사다메(定め)'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활동했다.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강렬한 세계관을 선보여왔다. '보더(BORDER)', '디멘션(DIMENSION)', '매니페스토(MANIFESTO)'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세계와 연결되면서 마주한 복잡한 감정 속에서 본인들의 역할을 조금씩 깨닫는 과정을 노래했다.
빌리프랩은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는 진짜 '나'의 이야기로 동 세대에게 '먼저 앞으로 나아갈 테니 함께 가자'라고 선언하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소개했다.
격정적인 현악기 선율이 어우러지면서 웅장한 분위기 속에 긴장감이 고조된 로고 티저를 먼저 공개한 이번 앨범에선 좀 더 묵직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크 블러드' 예약판매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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