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최고 10~20도…영서내륙 건조주의보

조형연 2023. 4. 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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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4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동에는 1㎜ 내외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1.0도, 원주 11.9도, 강릉 12.2도, 동해 12.7도, 평창 9.0도, 태백 6.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7∼20도, 산지 10∼12도, 동해안 14∼16도로 예상된다.

철원, 화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등 영서 내륙 서쪽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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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춘천 안마산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이 걸려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월요일인 24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동에는 1㎜ 내외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1.0도, 원주 11.9도, 강릉 12.2도, 동해 12.7도, 평창 9.0도, 태백 6.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7∼20도, 산지 10∼12도, 동해안 14∼16도로 예상된다.

철원, 화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등 영서 내륙 서쪽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특히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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