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성주서 화재 잇따라…2억28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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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와 성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2억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8분쯤 경주시 율동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코나 차량과 펜션 외벽(20㎡)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공장(490.2㎡)과 폐기물 파쇄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9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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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경주·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와 성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2억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8분쯤 경주시 율동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코나 차량과 펜션 외벽(20㎡)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39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기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대, 인력 51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3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490.2㎡)과 폐기물 파쇄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9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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